지루한 데이트은 이제 그만! 매일 영화보기, 카페가기 지루하시지 않나요? 이제 새로운 데이트를 즐겨보자구요! 제가 방문해 본 후 너무 좋았던 이색데이트 장소 소개해드립니다. 비오는 날 할 것 없을 때 실내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매일하는 지루한 데이트에 활력을 줄 수도 있답니다. 그 곳은 바로 영도실탄사격장 입니다. 저도 재미삼아 방문했다가 이 매력에 흠뻑 빠져서 두세번은 더 간거 같아요. 실탄이라도 안전하게 진행되니 걱정할 거 없고, 저 같이 실탄사격장 이 처음인 분들도 배우면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이었는데 바로 사격배찌 받았어요! 너무 재밌으니 실내데이트 나 이색데이트 장소 원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영도실탄사격장 메모해주세요!
1. 위치
2. 금액
- 금액은 총기별로 다름
- 10발당 2,
- 25,000~35,000선
저희는 두번을 쐈었는데 남자친구랑 해서 1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금액은 총기별로 다른 편인데 저는 한번 쏠 때 10발당 25,000원~30,000원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 실탄이라 금액은 높은 편이지만 공기총과는 느낌이 정말 달랐습니다. 꼭 경험해보세요!
3. 후기
사격을 하기 전 필수코스는 바로 사격할 총을 고르는 일입니다. 총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저희는 처음이라 사장님께 추천을 받았어요. 총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 권총 중 하나였어요. 괜히 설레고 긴장되는 기분. 실탄은 처음이라 괜히 떨리더라구요. 총을 고르면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 실탄사격 장소로 들어갑니다.
사격장은 안전을 위해 총이 안전장치로 고정되어 있고 저희가 조준하는 방식이에요. 저는 왕초보라 대충 어떤 자세로, 어떻게 쏘면 될지 안내를 받은 후 진행을 했습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마냥 설레고 신나보이는게 보입니다. 첫 방문이라 하시면 더욱 자세히 안내해주시니 겁먹지 말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제가 일을 냈습니다. 첫번째 쏜 점수는 98점, 두번째 쏜 점수가 93점! 사장님께서 너무 잘한다고 처음해본 거 맞냐고 하시더라고요. 뿌듯해하며 실탄에 매력에 더욱 빠지고 온 날입니다. 총을 쏠때에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해서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어서 매력있었습니다. 그래서 받게 된 사격왕 배찌. 같이 간 남자친구보다 더 잘해서 받은 배찌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별 거 아니지만 받으면 괜히 뿌듯합니다. 영도에는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잖아요. 비오는 날이나 매일 하는 데이트가 지루할때 영도실탄사격장 도 방문하시고 이색데이트 즐기시면 좋을 거 같아요. 두번쏘고 나서도 한번 더 쏘고 싶었지만 금액이 좀 부담스러워 참았습니다. 여러분도 방문하셔서 사격배찌 꼭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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