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지는 부산에서 2시간 30거리에 위치해 있는 통영으로 급 떠납니다! 앞전 욕지도와 사량도를 가기위해 통영을 자주 방문했었죠? 가도가도 또 가고싶다! 오늘은 통영 섬에는 들어가지 않고 통영에서만 여행 할꺼에요! 큰 계획없고 먹고싶은 해산물 실컷먹고 힐링할겁니다! 날도 너무 좋은것. 아침 일찍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출발~날씨 완벽한 거 보소.저번주는 바람이 휘몰아치더니 바람도 잔잔하고 햇살도 너무 좋아요. 꺄악! 텐션업.참고로 전날 웨딩촬영하고 담날 급떠난 여행입니다. 어제까지는 죽겠더니 급 살아남.통영하면 루지, 케이블카 뭐 많은데요. 저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자. 그러다 눈에 들어온 한 곳 미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편백나무 숲도 있는 사찰 같습니다. 편백나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