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데이

결혼준비 까르띠에 웨딩밴드(웨딩링) 전격 비교 둘러보기

rimi로그 2024. 6. 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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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미에요.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설레는 시간이 웨딩밴드를 고르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는 웨딩밴드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심플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데일리에도 잘어울리는 반지를 찾자! 였는데요.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까르띠에 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플래티넘 

까르띠에 앞에 티파니앤코 웨딩밴드 둘러보고 와서 처음으로 마주한 이 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요즘 웨딩링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요. 플래티넘이라 기스에도 강하고 반짝 반짝 영롱 영롱 그 자체 입니다.
러브링 보다는 두께가 얇은 편이었고 반지가 잘 안어울리는 남자친구가 껴도 너무 이뻤습니다.
이쁜데 플래티늄이라 가장 가격이 높은편입니다.

2. 러브링 화이트 골드

앞에 플래티넘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딱 봐도 플래티넘 보다는 러브링이 두께가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러브링 골드는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셔서 조금 다른 느낌을 찾으신다면 화이트도 너무 이뻤습니다. 골드보다 더 웨딩링 느낌이 많이나고 반짝반짝 하네요. 까르띠에 반지는 손가락에 꼈을때 더욱 매력을 발휘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러브링은 골드가 더 이뻤지만 요 아이도 정말 매력있었어요.

3. 러브링 골드

껴보자마자 러브링은 골드구나하고 느낄수 있었던 착샷입니다.
저는 꼈을때 골드가 더 이뻐보였고 예랑이는 피부색깔 때문인지 화이트 계열이 더 이뻐보였어요.
까르띠에는 심플하지만 특유의 까르띠에 문양이 특색있고 손가락에 꼈을 때가 더 이뻐보이는 밴드였어요.
전체적으로 브랜드다 보니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이 부분은 감안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커플로 하여 700~800선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예신님보다 예랑님 밴드가 두껍다 보니 가격이 더 있는 편입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비쥬얼만큼은 너무 착한 까르띠에. 다양한 백화점 브랜드를 둘러본 결과 문양부터 디자인까지 완벽한 까르띠에를 저희 첫 웨딩밴드로 낙찰하게 되었습니다.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웨딩링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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