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미에요.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설레는 시간이 웨딩밴드를 고르는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저희는 웨딩밴드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심플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데일리에도 잘어울리는 반지를 찾자! 였는데요.다양한 백화점 브랜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까르띠에 반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플래티넘 까르띠에 앞에 티파니앤코 웨딩밴드 둘러보고 와서 처음으로 마주한 이 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요즘 웨딩링으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요. 플래티넘이라 기스에도 강하고 반짝 반짝 영롱 영롱 그 자체 입니다. 러브링 보다는 두께가 얇은 편이었고 반지가 잘 안어울리는 남자친구가 껴도 너무 이뻤습니다.이쁜데 플래티늄이라 가장 가격이 높은편입니다.2. 러브링 화이트 골드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