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내년 있을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거 같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웨딩밴드를 구경하러 다니는데요. 최근에는 피아제 웨딩밴드를 착용해보기 위해 백화점에 방문했습니다. 까르띠에로 맞출까 하다가 피아제 웨딩링 착용해보고 결정하자 싶어 방문했는데 너무 이뻐서 고민에 빠졌어요. 그정도로 매력적이었던 피아제 웨딩밴드. 전체적으로 까르띠에보다는 좀 더 금액이 높은 편이었어요. 로즈골드보다 화이트골드가 더 이뻐서 실버 위주로 착용해 보았답니다.처음 착용해본 화이트골드 포제션링은 까르띠에 러브링과 느낌이 비슷했어요. 피아제의 특이한점이 있다면 가운데 링이 돌돌 돌아가게 만들어졌다는 것. 호불호가 분명 갈릴 디자인이긴 하지만 저는 피아제만의 유니크함이 돋보여서 극호였답니다. 중간 중간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 웨딩밴드로 ..